[속보] 이랜드 해킹 클롭 랜섬웨어 조직, 신용카드 정보 5차 공개…총 50만건 공개...금융당국은 뒷짐

2020-12-15     길민권 기자
이랜드그룹에

이랜드그룹을 해킹해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유포해 200만건의 한국 신용카드, 체크카드 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하는 클롭 랜섬웨어 조직이 15일 밤 5차로 10만건의 카드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했다. 현재 총 50만건이 공개됐으며 이제 남은 카드정보는 150만건이다. 50만건의 카드 정보는 무방비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한 상황이다.

데일리시큐는 이랜드그룹에 랜섬웨어 공격을 시도해 카드정보 200만건을 유출했다는 클롭 랜섬웨어 갱단의 정보 공개 쇼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클롭이

한편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은 사후대책만 내 놓고 있을 뿐 전혀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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