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생각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머리에 가득 찰 때가 있다. 사람은 살다 보면 걱정을 하기 마련인데, 특히나 일적으로나 사람 관계로나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는 한다. 풀리지 않는 하루가 쌓여 몇 날 며칠이 지나다 보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해서 마음에 있는 응어리를 풀기 위해서 점집을 찾아가 해결책을 찾기도 한다. 

보통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는데, 송파유명한점집 ‘천존암’이 유명한 무속인들을 소개해주는 유튜버 ‘용군TV’에 출연한 이후 마포점집, 홍대점집, 안산점집, 송파점집, 하남점집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천존암을 찾아오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존암 관계자는 “사례자의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언하는 모습을 보고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길잡이가 되어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굿을 권하지 않고, 무속인의 전형적인 이미지로 위축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보다는 친구 집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꾸짖는 말투 대신에 친근한 말투로 고객을 대하며 고객이 심란한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사주팔자는 수년간 공부를 해도 어려울 정도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신점 잘 보는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