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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결혼, 아내 직업? “연애 잘 몰라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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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결혼, 아내 직업? “연애 잘 몰라서 헤어졌다”
  • 임다슬 기자
  • 승인 2020.01.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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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결혼 아내(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대훈 결혼 아내(사진=ⓒ온라인커뮤니티)

21일 ‘비디오스타’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출연하며 아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대훈은 이승준, 곽윤기, 홍순상, 김요한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아내를 위해 만든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대훈은 올해 나이 29세로 현재 대전광역시청 태권도팀에 소속돼 있다. 태권도 관장이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세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

▲이대훈 결혼 아내(사진=ⓒ이대훈인스타그램)
▲이대훈 결혼 아내(사진=ⓒ이대훈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에는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결혼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이미 약혼했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을 먼저 했다. 만난 지 2년 좀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알게 된 것은 4년 전이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그땐 나도 여자친구도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을 하다 끊겼었다. 이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용기 있게 다시 연락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방송 당시 이대훈 여자친구의 얼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