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1:00 (금)
실내에서 모래놀이가 가능해? 파파마마키즈카페 수원 화서점에서는 가능해!
상태바
실내에서 모래놀이가 가능해? 파파마마키즈카페 수원 화서점에서는 가능해!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6.17 17: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정보] 곧 있으면 뜨거운 햇볕이 지구를 강타하는 여름이다. 여름에는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놀이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놀기 좋은 ‘키즈카페’가 각광받는다.
 
키즈카페는 단순히 더위와 추위를 피하기 위한 공간만이 아니다. 부모와 아이가 부담 없이 함께 방문해 식사를 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미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놀이시설 몇 개를 놓는 수준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놀이와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파파마마키즈카페는 8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카페로 ‘파파마마모래놀이’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모래놀이는 두뇌와 소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에게 관심을 모은다. 모래놀이에 사용되는 모래는 섬진강에서 건져 올린 깨끗한 모래를 편백나무와 황토 성분으로 두 번 향균 코팅한 것으로 안전 검사와 확인 신고를 마쳤다.
 
때문에 ‘파파마마모래놀이‘는 피부가 민감한 아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에는 모두 보호대가 장착되어 있고, 놀이전문 선생님이 함께하기 때문에 놀이와 체험은 물론 사고 위험을 비롯한 안전 문제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수원 화서 키즈카페인 파파마마키즈카페에서 모래놀이를 마친 후에는 어린이 세면대에서 묻은 모래를 깨끗이 씻을 수 있다.
 
파파마마에는 모래놀이 뿐만 아니라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블록, 악기, 장난감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카페 중앙에 실물 크기의 기린 인형을 배치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동안 엄마, 아빠는 맛있는 식사(볶음밥, 떡볶이, 돈까스 등)와 커피를 포함해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 식재료는 냉동이 아닌 신선한 재료로 만든 홈메이드 식사가 가능하며 커피는 최상급원두를 사용한다. 부모는 물론 아이들도 식사 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를 포함해 동시에 5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아이의 생일파티 등을 위해 전체 대관도 가능하다.
 
파파마마키즈카페 수원 화서점의 또 다른 자랑은 친환경 인테리어다. 편백나무 친환경 페인트로 인테리어를 시공해 아토피, 비염, 알러지 등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혀 유해하지 않다. 36개월 이하의 영유아에게는 친환경 스폰지로 만든 ‘베이비룸’을 제공, 어린 아이를 둔 엄마도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파파마마에서는 출장 미술선생님이 직접 교육하는 미술 수업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총 4번 진행되며 가격은 재료비 포함해 5만원으로, 다른 곳과 비교하기 힘들만큼 저렴하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프리마켓을 진행, 저렴하게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파는 만남의 장이다.
 
파파마마키즈카페 수원화서점 성동현 대표는 “파파마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이는 물론 엄마도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모래놀이라는 차별화된 요소와 엄마의 만족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과 특별한 위생 관리가 인기비결”이라고 말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진행했던 파파마마키즈카페는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한시적으로 한 팀씩만 받는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파파마마키즈카페 수원화서점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인터넷 검색창에 수원키즈카페, 동탄키즈카페, 유아놀이터, 실내놀이터, 가족모임, 놀이방, 유아과자, 유기농과자, 맘스카페, 유아장난감유아놀이터, 친환경수원키즈카페, 화서동키즈카페, 팔달구키즈카페, 모래놀이키즈카페, 아이들놀이터, 어린이갈만한곳추천, 어린이생일파티, 어린이집, 아이들놀거리, 어린이갈만한곳, 친환경인테리어키즈카페, 홈메이드, 포토존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파파마마키즈카페 공식 홈페이지(www.papamama.kr)이며 예약문의는 전화(010-5599-8703/031-298-8824)로 하면 된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