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2차 뉴타운구역으로 지정받은 신정뉴타운 1-1구역은 2015년 5월 7일 사업시행인가고시를 얻어 2015년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구역 내의 토지면적은 174,801평방미터이고 25.03%의 건폐율에 용적률은 264.24%로서 지상 23층 지하 3층으로 건립된다. 같은 구역 내의 두산위브 및 롯데캐슬의 용적률에 비해 30% 정도 상향돼 있으며 건설하는 평형도 최근에 선호도가 높은 20~30평대 위주로 건설한다.
일반분양분도 1,000세대 이상이 예상되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601-9번지에서 119공인중개사(blog.naver.com/gun7176)를 운영하고 있는 홍승근 대표는 “투자가치가 높은 만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 구입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구입 후 부담해야 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의 특징들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신정뉴타운 1-1구역의 매물을 매수를 할 경우에는 승계조합원이 되기 때문에 주택의 멸실 여부에 따른 토지이전등기비용, 향후 입주 시 부담하여야 할 보존등기비용, 분담금 부담시기 및 금융권 대출한도,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할지도 모를 비례율의 변경, 매도 시 양도소득세 등을 검토해야한다. 또한 일반분양이 많고, 조합원의 매도물건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개발의 전문가와 상의해 적정한 매도 타임을 잡는다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9공인중개사 홍승근 대표는 현재 매도를 원하는 조합원들은 분양신청 후 매도할 것인지 아니면 현금청산을 선택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부동산시장, 특히 재개발시장의 변화로 인해 이전의 사업장과는 다른 방식으로 현금청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양신청을 받은 후 매도할 경우 향후 매수인이 선택할 때 좋은 조건으로 물건이 만들어졌는지 동, 호수는 어떠한지를 보기 때문에 저층으로 분양당첨이 될 경우 프리미엄 형성이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분양가에 매도한다 해도 감정가에 비례율을 감안한 권리가를 기준으로 분담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마이너스 매매가 될 수 있다.
입주 전에 매도를 원할 경우에는 현금 청산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아직 현금 청산금의 산정 기준이 발표되지 아니하였고 청산기준일도 현금청산자격취득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19공인중개사 홍승근 대표는 “인근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해 신축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소규모 단지가 아닌 1만 세대 정도의 단지가 형성되는 만큼 주변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며 “개개인의 여건들을 잘 살핀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119공인중개사 홍승근 대표는 20년 동안 변호사사무소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한 후 함께 일하던 이율 변호사의 권유로 중개업을 시작했다. 변호사사무소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중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며 세법연구소에서 익힌 세무지식을 토대로 부동산의 각종세금과 양도 시 발생하는 양도세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특히 신정뉴타운 1-2구역과 1-4구역의 개발기초단계부터 입주 이후까지 사업진행전체과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1-1구역의 향후 진행과정과 진행 시 변동사항 등을 예측, 조합원은 물론하고 매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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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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