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영위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겨질 만큼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매년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금ᄁᆞ지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많이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들을 담게 되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도 생겨나고 있다. 실수로 삭제하거나 침수나 파손으로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읽지 못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데이터를 계속해서 백업을 해왔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연락처나 사진, 동영상,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자료들을 망실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치데이터’가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데이터 복구를 돕고 있어 관심을 끈다. 디지털포렌식이란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모든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상에 남아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말한다.

서치데이터는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데이터복구 전문업체로 스마트폰, 하드디스크, 외장하드, SSD, SD카드, CCTV, 블랙박스 등 디지털 저장장치에서 삭제되거나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것들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시리즈, LG 옵티머스와 애플사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 복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사의 아이폰 전화번호부(T연락처) 복구, 갤러리 사진복구, 삭제된 동영상복구, 통화기록내역조회 복구, 등 일정복원도 가능하다. 그 외 2G폰, 3G폰과 같은 구형 폴더폰과 피처폰도 복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채팅방 복구와 저장기간이 만료된 사진이나 채팅방 나가기로 인해서 삭제된 문서나 동영상 파일 등의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모델의 패턴 잊어버렸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찾는 이들을 위해 패턴을 없애거나 패턴을 무력화해 데이터를 강제 추출하여 패턴을 잃어버렸거나 기억나지 않더라도 중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서치데이터는 지금까지 대검찰청 및 경찰, 법원 등에 수많은 휴대폰 증거 수사 협조를 도왔으며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을 진행했다. 2014년 세월호 침수사고 당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출연하여 휴대폰 복구 재능 기부를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70여 건의 스마트폰 복구 결과를 제공했으며,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해 북한 스마트폰 관련하여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서치데이터는 “최근 IT 기술의 발전과 정보의 디지털화가 빨라지면서 컴퓨터 관련 범죄뿐만 아니라 일반 범죄에서도 중요 증거 또는 단서가 컴퓨터,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디바이스 내에 보관하는 경우가 증가했다며 이에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이혼소송 관련 양육비나 위자료 등의 사건, 미투 관련 성추행이나 성폭행과 강간사건, 데이트폭력사건 등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률적인 증거로 핸드폰의 데이터 복구가 필요할 경우 경찰과 검찰 및 법원에 제출할 수 있게 휴대폰증거감정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 맞춰 서치데이터는 더욱 전문적인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