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취업생 8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상반기 공채지원결과 최종합격률이 1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13일 시행 예정인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전국 13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다 보니 공무원 수험자가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100:1이 넘는 지원 분야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반해 속기공무원은 낮은 경쟁률과 낮은 합격 커트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필기시험 없이 면접만으로 속기공무원 취업이 가능한 기관도 있어 속기공무원 준비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속기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한글속기자격증이 필수이다. 카스온라인 속기학원 속기21은 2013년 87명, 2014년 86명, 2015년 상반기 합격자 103명을 배출하여 ‘속기공무원의 등용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속기21이 꾸준히 많은 합격자와 취업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수강생이 수업 시간을 직접 정할 수 있는 1:1 담임제 화상강의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험 대비반에서 제공하는 적중률 높은 연설, 논설체 자료와 국가자격시험과 동일한 실시간 채점방식 및 여성성우 음성낭독으로 적응력을 높이고 실시간 랭킹테스트를 통해 시험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속기21 이호동 팀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속기21의 속기교육은 수험생들이 ‘의지’만 준비된다면 1년 이내에 합격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에 낙방한 예비속기사들은 무료로 속기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속기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도 속기장비를 직접 연습해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무료체험은 속기21 홈페이지(www.sokgi21.com)에서 확인가능하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