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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lus] 탄산과 이온음료의 만남, 톡톡 쏘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이온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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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lus] 탄산과 이온음료의 만남, 톡톡 쏘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이온음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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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이온음료, 100PLUS (100플러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100Plus는 동남아 지역을 대표해 온 No.1 (넘버원) 스포츠 음료이다. 동남 아시아 지역 관광객들이 현지를 여행하면서 맛을 본 뒤,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Fraser & Neave Limited (F&N)사에서 1983년 창사 100주년을 기념하여,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 건강하고 맛있는 스포츠음료 100Plus를 출시하였다. 100Plus에는 전해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이온음료의 원래 특성에 목 넘김이 부드러운 탄산이 가미되어 있어, 남다른 상쾌감을 느낄 수 있다.

‘웰빙(잘살기)’을 위한 건강한 삶이 대중적 트렌드가 되면서, 이온음료는 더 이상 운동선수 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손실된 수분과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건강 음료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드링크 중 하나이다.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같은 이온 성분이 가미된 이온음료 특유의 맛과 향을 꺼려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고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도록 100Plus에는 소량의 탄산이 가미되어 있다. 이온음료와 탄산음료의 장점을 모아 청량감을 높였다.

건강 음료 시장의 성장과 100Plus만의 맛에 힘입어 1983년 출시된 이레, 100Plus의 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눈 여겨본 ㈜제이에프인터내셔널 에서 100Plus의 국내 유통을 추진하였다. 크리미한 오리지널맛과 상큼한 레몬라임맛 2종류로, 각각 500ml(페트)와 325ml(캔) 으로 출시된다. 100Plus는 현재 전국 신세계 백화점에서 수입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이에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면서 100Plus를 맛 본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많았었다.”면서 “이온음료는 겨울보다는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에 더 많이 찾는 음료로, 100Plus가 올 여름에는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의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