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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효기간 없는 인기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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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효기간 없는 인기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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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맞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성에 관심을 가지며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업글인간’과도 같은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자격증 및 제 2외국어에 도전하는 이들은 성장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이 지나도 효력이 발생되는 국가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없기에 다양한 계층이 집중하고 있다.  

그 중 사회복지사 2급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자리잡으며, AI와 같은 인공지능이 인간영역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지만 개인의 감정을 보듬고 따뜻이 살피는 행위는 기계가 범접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회복지사 2급은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문제에 대한 사정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의사소통을 원활히 이어가는 능력이 요구되며 사회성과 정직성을 두루 갖춘 이들이 적합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인기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관련 특별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인본주의에 바탕 한 열린교육’정신에 따라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를 수용하고 있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국내 대학생, 일반인 모두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교과목과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맞춘 학습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은 작년 대비 학습과목 및 실습시간 등 충족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준비기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만큼 사회복지사 2급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핵심이론과 실습을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는 곳과 함께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변화된 가이드에 맞춰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 년간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함께해온 사회복지 전문 교수진과 함께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 개강일은 2월 20일이다.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