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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제 해킹 컨퍼런스 PHD 2015, 스카다- IoT 등 보안취약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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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제 해킹 컨퍼런스 PHD 2015, 스카다- IoT 등 보안취약점 발표
  • 길민권
  • 승인 2015.06.0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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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근 대표 “스카다망의 제어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진단과 대처가 시급”
네트워크 시큐리티분석 전문기업인 징코스테크놀러지(채연근 대표)는 지난 주 모스크바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 제5회 PHD 해킹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포지티브 테크놀로지스(Positive Technologies) 국내 총판자격으로 고객과 함께 참가해 최근 해킹 트랜드와 취약점 진단기법에 대해서 주요 세션을 참가하고 동시에 열린 국제 해킹대회까지 참관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개최되는PHD 해킹 컨퍼런스는 전세계에서 3,000여명의 관계자와 참관객이 모이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컨퍼런스와 같이 개최되는 국제해킹대회는 나라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경연을 펼쳐 스카다(Scada) 취약점 모의해킹 미션 등 다양한 과제를 빠른 시간에 해결하는 팀에 좋은 성적을 주고 또 상대팀과 대결해 점수를 빼앗는 경기도 열려 이틀 동안 박진감 넘치는 경연이 벌어졌다. 한국 대표로는 KAIST 대학의 GoN 여학생 해킹 동아리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컨퍼런스에는 동시에 다섯 개 세션이 열리기 때문에 무엇을 들어야 할지 미리 선정하지 않으면 자리에 앉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참관객이 참석했다. 참관객은 미리 아젠다를 숙지하고 세션에 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많은 세션 중에서도 스카다(SCADA) 보안 취약점, IoT 보안 취약점, SAP(ERP) 보안위협, 소스코드 취약점 세미나에 많은 참관객이 몰렸다.  
 
또 캘리포니아 Almaz Capital사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는 화이트필드 디플씨의 특강인 “Information Security에 대한 견해”가 비디오 컨퍼런스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관심 있는 대학해킹 동아리가 미리 신청하면 본부에서 미션을 주고 원격에서 미션을 푸는 해킹시연을 참가할 수도 있었다. 물론 한국 대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다.
 
채연근 대표는 “한국에서 많은 참관객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해 많은 것을 보고 기업이나 공공에 복귀해 취약점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꼈으면 한다. 특히 산업의 중심인 원전, 철도, 공항 등 스카다망의 제어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진단과 대처가 시급하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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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