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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솔루션 서밋 2015 개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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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솔루션 서밋 2015 개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 제시
  • 길민권
  • 승인 2015.06.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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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 기반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분야 상세 전략 소개
델(Dell)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6월 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Dell 솔루션 서밋(Dell Solution Summit) 2015’을 성황리에 개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직면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을 제시했다.
 
델 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Dell 솔루션 서밋 2015’은 자사의 최신 기술 및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행사로, 네 번째 해를 맞는 올해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를 키워드로 퓨처레디(Future-Ready)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당면 과제 분석과 그에 따른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Dell 솔루션 서밋 2015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구라브 챈드(Gaurav Chand) Dell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 글로벌 부사장은 IT에 혁신적인 기업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로 워크로드 관리 솔루션, ?VMware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이보 레일(EVO:RAIL)로 대표되는 가상화 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모델 ?Dell Boomi와 Dell Cloud Manager를 활용, 클라우드 솔루션,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꼽았다.
 
Dell은 기존보다 10.5배 빠른 온라인 거래를 가능케 하는 13세대 Dell PowerEdge 서버, 저렴한 가격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현재 기업들이 직면한 비용과 효율성,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구라브 챈드 부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 확보와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전통적 IT와 새로운 IT가 교차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을 기존 환경에 통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수”라며, “IT의 새로운 혁신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스트럭처로 빠른 작동시간, 편리한 사용, 유연한 적응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Dell도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Dell 글로벌 서밋의 또 다른 핵심 주제로 데스크톱 가상화가 논의 되었다. 이에 대해 Dell은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물론, 중급 시장과 채널 강화로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을 간소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고히 했다.
 
Dell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 마케팅 총괄 겸 CSO(최고전략책임자)인 제프 맥노트 전무는 “모빌리티의 진화로 탈오피스가 비즈니스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오늘날, 보안과 업무 생산성을 최적화 시키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혁신 기업에게 있어서 필수인 시대”라며, “Dell의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은 최첨단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 암호화와 악성코드 방지, 인증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Dell 코리아의 김경덕 대표는 “Dell 코리아의 창립 20주년이자, PowerEdge 서버가 개발된지20년 되는 해에 업계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에 대해 Dell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전히 세계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Dell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두 자리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 900명의 Dell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참가, 성황리에 개최된 ‘Dell 솔루션 서밋 2015’의 오전 세션에서는 Dell 구라브 챈드 부사장, 제프 맥노트 전무 외에도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빅데이터에 대한 기조연설을 맡았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 3개의 트랙 총 18개의 세션에서 Dell 및 VMware, SanDisk, Schneider Electric, NVIDIA 등의 파트너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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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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