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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복원 서비스 제공하는 하드복구전문업체 ‘용산데이터복구샵’, 개인정보 보호까지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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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복원 서비스 제공하는 하드복구전문업체 ‘용산데이터복구샵’, 개인정보 보호까지 철저하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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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영상 및 파일을 보관하기 위하여 외장하드나 SD카드, USB 메모리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에 비해 휴대성이 높아져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스템 오류나 물리적 충격 등으로 인해 기기가 손상되어 데이터가 손실되는 피해를 입기도 쉬워졌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백업 파일을 만들어두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미처 대비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하드데이터복구 업체를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부 데이터복구업체는 저장매체에 들어 있던 사적인 내용물을 복원한 후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사적인 정보를 빌미 삼아 과도한 금전을 요구하는 등 직업의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수없이 많은 데이터복구업체가 난무하면서 데이터복구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제멋대로 책정하여 소비자가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많다. 

외장하드복구 용산데이터복구샵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4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상시 대기하여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냐 소프트웨어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냐를 꼼꼼하게 나누어 진단한 후 맞춤형 수리 및 외장하드복구 과정을 진행한다. 

하드복구전문업체 용산데이터복구샵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및 논리 손상 데이터복구는 빠르면 당일복구도 가능하다. 하지만 하드웨어 손상이 된 경우에는 며칠의 기간이 소요되거나 길게는 1년 여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사전에 명확히 고객에게 설명하여 터무니없는 수리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생활 유출에 민감해진 사회 분위기에 따라 하드복구전문업체 용산데이터복구샵에서는 데이터 복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구된 데이터는 만약을 대비해 이틀간 보관되다 영구 삭제되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당일 삭제도 가능하다. 또한 만일 데이터 복구를 하지 못했거나 진단 후 고객이 데이터 복구를 포기한다면 복구 비용을 전혀 청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해외 고객을 위한 데이터복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용산데이터복구샵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 및 퀵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복구를 의뢰할 수 있다. 구체적인 복구 진행 절차가 궁금하다면 용산데이터복구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