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기반 마케팅 대행 전문 업체인 유니케이 컴퍼니가 데이터 바우쳐 사업 우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2019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ICT 분야 수행기관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 12월 19일, 유니케이 등 6곳을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5월 지원기업을 모집해 데이터 구매 50개사, 일반 데이터 가공 18개사,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 12개사를 선정해 약 5개월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유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으로 유니케이 컴퍼니를 포함 6개사를 발굴했다.

데이터 우수 활용 기업으로 선정된 유니케이 이건하 대표는 " 마케팅에 있어 빅데이터 활용 방법과 방향에 대해 경험하고 학습하는데 이번 데이터 바우쳐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 앞으로도 데이터 바우쳐 지원 사업이 있다면 꾸준히 지원 받아 활용하여 마케팅에 있어 새로운 툴을 개발하여 널리 활용 하고 싶다" 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