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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천 중앙대교수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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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천 중앙대교수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발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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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양대천 교수가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메이트북스)“을 출간하며 주식투자자가 알아야하는 재무제표분석법을 소개한다.

투자자와 기업 모두 진정한 기업의 가격을 찾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며 양교수의 책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풀어냈으며,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하여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알려주며,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 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재무제표의 기초부터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으며,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해보는 방법도 담겨있다.

저자 양대천은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의 회계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회계 및 증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SSCI 학술지에 최근까지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국내외 경영 분야 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교수직 임용 전에는 삼일회계법인에서 KT, 태평양, 교보 등의 가치보고(ValueReporting)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했으며, LG전자 본사에서 반도체 부문 M&A를 전담했다. 

이후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적대적 M&A 방어를 위한 특별대책반에서 책임활동을 수행했고, 다수의 금융 및 주가 대응 관련 CEO 특별보고 업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