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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보안기능과 스마트폰 최적화 기능으로 보안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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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보안기능과 스마트폰 최적화 기능으로 보안사고 예방
  • 길민권
  • 승인 2015.05.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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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확인,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응급상황 대처 시 사용하는 어플도 눈길
현대인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일상을 지키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안전'을 키워드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검색하면 정부나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5월은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다. 평소에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소중한 가족들의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고 싶은 아버지라면 스마트폰을 어플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폰의 어플을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하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쇼핑이나 금융거래가 많은 성인의 보안사고 방지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노인들이 응급상황에서 손쉽게 도움 요청 할 수 있는 어플 등 가족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어플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구를 지키는 어벤저스처럼 우리가족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대디라면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어플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편안함을 가져왔지만 그로 인해 다양한 범죄에 노출되는 것도 사실이다. 청첩장이나 택배 메시지 등 미심쩍은 URL에 접속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해킹, 불법결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들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범죄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마트폰 전문 백신 사용이 필요하다.
 
전 세계 2억 명의 안드로이드 OS 사용자가 선택한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IT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백신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어플이다.  
 
한국어 서비스도 실시 중인 이 어플은 스마트폰을 더욱 빠르고 깨끗하며,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IT기기의 성능을 관리하는 '최적화'(Optimization), 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보안'(Security) 기능이 돋보인다.
 
특히, '360 시큐리티'는 모바일 백신답게 안티바이러스 서비스를 제공,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실시간 보호한다. 또한, 터치 한번에 스마트폰을 스캔, 이미 감염된 바이러스 점검 및 치료도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효과적인 메모리 관리로 기기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부스트' 및 불필요한 파일과 캐시를 분석 및 제거하는 '청소' 기능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에 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외출한 가족이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거나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마트폰 GPS를 기반으로 한 위치확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동경로나 현재 머무르는 곳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한결 안심이 될 수 있다.
 
‘아이쉐어링’ 어플은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위아래로3회 흔들면 같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전송해준다. 해당 지도를 클릭하면 상세한 주소와 위도, 경도 등까지 자동으로 표시돼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해 해외 출장이나 배낭여행, 유학 중인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는데도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다.
 
요즘에는 모바일 게임에 빠져있는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넘치면 모자르니만 못하는 법. 그렇다고 무작정 사용을 금지할 수도 없다면 스스로 효율적인 관리습관을 읽힐 수 있는 어플 사용을 자녀에게 권해보자.
 
스마트폰 중독 예방 어플 '드리미'는 제어 및 스케줄 관리 기능을 결합,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여가도록 제작된 소프트웨어다. 처음 설치할 때 인생 목표는 물론 매월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매일 할 일을 다하면 정해놓은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자기 주도적인 생활습관 향상을 돕는다.
 
이와 함께 자녀가 방문한 인터넷 사이트 확인 및 방문 금지 사이트 지정 기능이 가능해 유해물에 대한 접근도 차단이 가능하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경우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종종 들리곤 한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혼자 생활하는 부모님이나 자녀의 스마트폰에 119 신고 시 자동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어플을 잊지 말고 설치해 두자.
 
’119신고앱‘은 스마트폰에서 119로 음성, 영상, 문자신고를 할 경우 자동으로 GPS기능이 실행돼 신고자의 위치가 상황실에 접수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신고 접수 시스템이 위치 오차 범위가 반경 최대 5㎞까지 넓었던 반면, '119신고앱'은 GPS에 의한 위치추적방식으로 5m에서 최대 200m 이내로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다.
 
정확한 위치를 모르거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119신고앱을 이용하면 구급대의 현장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이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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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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