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는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모든 업무를 사고 팔 수 있는 아웃소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랜서 마켓’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A to Z 프리랜서 마켓, 온마는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며 전문성을 보유한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상품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실무 담당자는 손쉽게 외주, 아우소싱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프리랜서 마켓에 등록된 상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자는 구간별 판매액의 85~95%를 수익금으로 정산받는다. 물론 구매자 회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켓에서 다루는 상품은 온라인마케팅 전략, 기획, 제작, 실행, 분석, 관리 등에 소요되는 모든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실무 현장감 넘치는 상품들로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마는 이달 말 iOS,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도입을 비롯해, 더욱 세밀한 상품 콘텐츠로 온라인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온마 관계자는 “이번 마켓 론칭을 계기로 구매자 및 판매자 회원들이 마케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상품들이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판매자 회원들에게는 안정적 판매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온마만의 프리랜서 마켓 생태계를 조정하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마켓 론칭을 기념한 판매자 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마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마켓에 상품등록하는 판매자 회원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광고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상품 카테고리별 기획전’을 개최해 구매자 회원들에게 마켓에 대해 널리 알리고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