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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갑자기 연예계 떠난 이유에..'슈돌'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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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갑자기 연예계 떠난 이유에..'슈돌'서 근황 공개
  • 주하나 기자
  • 승인 2020.01.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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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양파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양파 인스타그램)

가수 양파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파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과의 만남을 가졌다. 

양파는 90년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양파의 본명은 이은진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 장윤정의 나이는 41세다. 양파는 장윤정보다 어린 것이다. 

 

 

(사진출처=ⓒ양파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양파 인스타그램)

가수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고교생 때 방송사 3사 1위를 차지하며 공룡 신인으로 유명했다. 

이어 2집과 3집도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녀는 가창력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공부도 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외교관이 꿈이라 정치외교학과 진학을 희망했지만 수능에서 위경련으로 시험을 마치지 못했다고. 

이에 그녀는 1999년 3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또한 2014년 4집 발매 후 이모부이자 전 매니저와의 계약 분장으로 2005년 전속 계약 분쟁 끝에 승소했다. 

이후 그녀는 2007년 6집으로 컴백해 티아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의 곡의 작사가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