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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 재능마켓, 프리랜서마켓 판매 유경험 ‘셀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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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 재능마켓, 프리랜서마켓 판매 유경험 ‘셀러’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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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A to Z 프리랜서 마켓 온마, 판매자의 성장 또한 촉진시킬 것”

온마는 온라인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셀러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A to Z 아웃소싱 플랫폼 온마는 지난달 1일부터 정식 셀러 모집 전에 셀러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온마는 마케팅 전략기획부터 광고실행, 채널세팅, 노출최적화, 계정운영, 운영노하우,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및 IT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온라인마케팅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에 대해 외주, 아웃소싱이 가능한 온라인마케팅 A to Z 프리랜서 마켓이다.

온마는 지난해 2차 버전 플랫폼 개발과 동시에 일반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1인기업)의 마케터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마케터의 업무상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떤 대처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포커스그룹을 이용한 질적연구를 실시했다.

마케터는 “전략”, “기획”과 이에 따른 “실행”, “통제”를 통해 온라인마케팅 업무를 처리한다. 이때, 각 업무 내용이 가지는 특성과 이해와 기대가 다르기 때문에 업무 수행상 많은 어려움을 갖는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결과, 마케터는 실행과 예산, 전문인력과 관련한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에 적응하기’, ‘혼자 알아서 하기’, ‘동료로서 지지하기’, ‘이직하기’와 ‘전문인력 자원연계’의 방법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설문대상자들이 사용하는 대처방법은 자구적, 소극적인 방법으로 회사와 상급자에 대한 불신을 가진 반면, 회사에 대한 불만보다는 온라인 마케팅 업무수행에 따른 전문인력과의 연계에 대한 기대가 절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온마는 고객필요를 채울 수 있는 아웃소싱 플랫폼을 통해 구매회원은 온라인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전문인력 연계를 일원화하여 즉각적인 마케팅 실행이 가능하며 비용대비 높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판매회원은 마케터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등록하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온마 셀러로 등록하면 10만원 상당의 광고혜택을 제공하며 판매회원 및 상품등록과 동시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