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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백신 USB, 백신 USB 저장장치 및 마케팅 관련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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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백신 USB, 백신 USB 저장장치 및 마케팅 관련 특허 획득
  • 길민권
  • 승인 2015.05.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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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과 중국 진출 준비중, 한류 컨텐츠 활용한 상품 출시 예정
에브리존(홍승균 대표) 터보백신 USB가 ‘백신 USB 저장장치 및 이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 및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시장 진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터보백신 USB는 2009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USB에 백신을 탑재해, 자료 저장은 물론 PC에 연결해 바이러스도 치료 할 수 있는 SW와 HW가 융합된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된 첫 해 일본에 30만개를 수출했으며, 반도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반도체 장비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상품으로 채택이 되면서 2012년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한 이후, 2015년 현재까지 7년간 꾸준하게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영 팀장은 “2012년부터 공급을 해오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해주는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케팅 백신 USB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터보백신 USB의 마케팅 기능을 활용하면 한국의 우수한 한류 컨텐츠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면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터보백신 USB는 현재 미국과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류 컨텐츠를 활용한 상품의 출시를 위해 여러 연예기획사와 협의를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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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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