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이달 말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자년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됐다. 먼저 이벤트기간 동안 여행객들이 부담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요금을 인하했다. 현재 주차요금은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되며, 인하된 요금은 하루 5,000원이다. 이에 장기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의 만족스러운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이후 방문한 고객에 한하여 자동할인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무료 발렛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니 유의해야 한다.

당일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고객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문의가 가능하다.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접수를 하면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즉시 차량을 맡긴 뒤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주차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주·정차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발렛보험 및 탁송배상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을 이용할 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라며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맞춤형 스케줄 운영으로 정해진 여행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미키발렛의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