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15 (금)
가족동반 미국유학이 가능한 방문연구원 프로그램, 1월 18일(토) 더유학 미국유학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어
상태바
가족동반 미국유학이 가능한 방문연구원 프로그램, 1월 18일(토) 더유학 미국유학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09 16: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전문유학원 더유학은 1월18일(토) 코엑스에서 미국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고등학생 미국조기유학은 비교적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많고, 최신학문과 기술을 선도하는 점, 세계경제의 중심지라는 점 때문에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J1비자로 많이 알려져 있는 미국방문연구원 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하여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들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방문연구원 J1비자는 미국대학으로 초빙하여 별도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현지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J1비자를 발급받으면 배우자와 자녀를 동반하여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가 가능하며, 자녀들은 미국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비교적 지원조건이 까다롭지만 의사나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학위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정해진 출석일정이 없기 때문에 자녀들을 돌보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원대상자는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한 분야에서 5~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춰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더유학 미국유학 박람회에서는 미국방문연구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tanley Prep의 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지원가능한 대학교 정보와 지원준비, 비자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1:1 상담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박람회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더유학 미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또는 현장등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