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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부터 네이버, 엔데스크까지…기업용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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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부터 네이버, 엔데스크까지…기업용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5.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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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용 협업 솔루션 시장
스마트워크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에 도입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적이다. 각각 구글 앱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일, 일정, 파일, 게시판 등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이다. 구글앱스는 전세계적으로 500만개 기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운영체제(OS)와 문서도구(Office)의 점유율을 통해 탄탄한 시장기반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도 이와 유사한 클라우드서비스, 네이버웍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웍스 조직을 분사하여 일본법인을 설립하고, 메신저 서비스 라인과 연계해 기업용 솔루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구글이 10인 이상 사용자는 유료로 하는 반면 네이버웍스의 경우 300인 이하 사업장에는 무료라는 것이 강점이다.
 
국내 기업용 솔루션으로는 엔데스크(NDESK)도 눈여겨볼 만 하다. 기업 통합업무 솔루션을 표방하는 엔데스크(NDESK)는 엔데스크닷컴에서 개발한 기업 솔루션이다. 공유와 협업을 위한 캘린더, 팀카페, 전자결재를 비롯해 소통을 위한 메일과 기업용 메신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관리자 안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무, 노무, 회계 등 경영지원 기능을 더해 기존 기업용 솔루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업체 관계자는 "대기업 위주의 기업용 솔루션에서 이제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보편화된 협업 및 관리 솔루션이 대세가 되고 있다"며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업무뿐 아니라 경영까지 지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 시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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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