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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건강] 무리한 운동이 부른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절대 방치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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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건강] 무리한 운동이 부른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절대 방치하면 안돼
  • 박범건 기자
  • 승인 2020.01.0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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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디픽스)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크고작은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다양한 약 또는 파스 등으로 대신하지만 분명 본인이 문제가 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면 통증이 잦아분명 본인이 문제가 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면 통증이 잦아들지 않고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심한 어깨통증이 알고보니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과 달리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오십견과 구분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를 괴롭히는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관절 운동이 제한되서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비록 오십견이라고 해 50대가 넘어야지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질환이고, 이후 이차성 동결견은 경추질환, 감상선 질환, 당뇨병,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나타날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심한 어깨 통증과, 밤에만 아프다던지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어깨통증' 하면 대부분 50세 정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란 편견 때문에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은 오십견과 거리가 멀다 여기고 어깨통증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어깨통증이 심각하다면 방치하지 말고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긴 후 생긴 어깨통증을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그냥 넘기곤 한다.

하지만 지속되는 어깨통증이라면 자신이 '회전근개 파열'이라는 질환에 노출됐을 수 있다.

이 질환은 사람의 어깨를 움직이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 방치할 경우 근육이 점차 말라가기 때문에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어깨 기능이 일부 회복되지 못하고 장애가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어깨통증이 심하면 많은이들은 약이나 파스로 해결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아예 못 움직이면 더운 찜질 보다 냉찜질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또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은 필수다.

그리고 평소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하고, 꾸준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를 단련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