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유포 및 탐지 정보 실시간 제공하기 위함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8일 ‘악성코드 유포 탐지 정보 제공 서비스 업체 선정’ 공고문을 내고 오는 20일까지 접수하겠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최근 3년 내 금융권 또는 공공기관에 정보 제공 실적이 있고 악성코드 관련 전문기술인력 보유 10인 이상 기업이다.
금보원 측은 “악성코드 유포 및 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선제적 악성코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악성코드 유포 탐지 정보 제공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고자 한다”며 “24시간 상시 접속 가능한 서비스 안정성 및 실시간성 제공이 가능해야 하고 악성코드 경유, 유포 URL 및 탐지 시각, 악성코드 유포 흐름, 악성코드 샘플, 수집된 유포 URL 및 샘플에 대한 자동 분석 결과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금보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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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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