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메가플랜이 선박 전문 촬영 제품 ‘메가뷰(Megaview)’를 출시했다.

메가플랜은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박에 전문화된 VR, AR을 제공하는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이다.                                              

영상자료를 활용하는 최근 조선업계 트랜드에 맞춰 전문 촬영이 가능한 메가뷰(Megaview)를 출시한 것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가뷰는 조선 기자재를 360도 촬영 가능한 서비스로, 편집 및 멀티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조선소 및 기자재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메가플랜은 게임엔진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기존 선박 도면 포맷으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플랜 유철원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해양조선업계에도 디지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2020년 VR, AR, 메가뷰(Megaview)를 통해 더욱 더 전문적인 선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플랜은 국제법이 까다롭고 사용 자재가 매우 한정적인 해양플랜트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해 해외선주사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