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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효과]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해독주스 레시피 및 효능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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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효과]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해독주스 레시피 및 효능 알아보자
  • 고이랑 기자
  • 승인 2020.01.0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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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얇은 옷을 입는 무더운 여름은 다른 때 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주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에 대해 알려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파슬리에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재료는 레몬과 파슬리, 그리고 물이다. 또한 오일만 주스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이 오일만 주스로 체중관리 하려면 5일단 별도의 식단 필요없이 원래 자기가 먹던 대로 먹고 아침 아침 공복에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아니면 스테이크 등의 그대로 쓰이곤 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자신있는 몸매와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차지하자.

오일만 주스 효능 및 오일만 주스 레시피

살빠지게 해주는 오일만 주스를 만들려면 레몬 1개, 물 300mL, 파슬리 60g 를 같이 믹서기에 넣은 후 그대로 갈아주면 되는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일만 주스를 먹는다면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본인이 원래 먹던대로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런식으로 한 달 후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신을 볼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첨가품이 가득한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해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우리 몸속에 쌓인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구연산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서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이렇게 주스를 마시는 방법으로 독소를 빼는 해소을 할 때 술을 마시면 안된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원활하게끔 하지 않기 때문이다.

파슬리,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양요리에 많이 쓰이는 파슬리는 향초 중 하난데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파슬리는 향초로 많이 이용되지만 더 옛날에는 여러 방면으로 사용됐다. 경기에서 승리한 자에게 부여하는 왕관으로 활영됐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잎끝이 꾸불꾸불하며, 뭉쳐진 모양이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로 전체적으로 초록빛의 줄기가 굵고 잎이 넓적하다.

파슬리의 효능 및 부작용은?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엽산이 풍부해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 다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은 특히나 파슬리를 피하자. 그 이유는 아무리 소량이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어 잘못하면 유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