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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 고양시청에 2천5백여대 CCTV 통합관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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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 고양시청에 2천5백여대 CCTV 통합관제 공급
  • 길민권
  • 승인 2015.04.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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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억 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 기대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고양시청에 총 574개소 2천 5백여대의 CCTV를 운영할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로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CCTV 통합 관제 확장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솔루션을 모두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기존 VMS를 사용하면서 겪어왔던 성능, 기술 지원, 메가픽셀 카메라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점, 서비스 문제를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계획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시 기존 시스템 대비 PC 서버 대수, 스토리지 비용, 가상화 불필요, 유지보수,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에서 총 10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입은 마일스톤의 아시아 최대 윈백사례다. 마일스톤 윈백 프로그램은 기존의 운영 중인 VMS에 문제가 있어 지속적인 확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위해 기존 투자 금액을 적절히 보상해주며 공급해주는 정책이다. 작년 고양시를 포함한 3개시에서 도입을 했고 올해에는 10여개 이상의 지자체 기관들이 윈백 프로그램을 적극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마일스톤에서 기술 파트너인 EMC의 iSLON NL 400 NAS 시스템과도 완벽한 연동을 하게 된 대규모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범죄 예방 효과도 높아 한달 동안 9건을 적발하기도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를 선택한 것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면서 예산절감까지 모두 가능하게 해 주는 유일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에서 겪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모두 해소하게 되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관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윤승제 지사장은 “지자체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도입한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들이 성능과 기능면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어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라며, “마일스톤 윈백 프로그램은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관제 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지차체에서의 도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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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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