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중순 막을 올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가 크리스마스였던 25일 열린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V-리그는 인기의 척도인 시청률과 관중 동원에서 순항을 거듭하며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반기 총 108경기(남자부 63경기, 여자부 45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0.96%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2% 상승한 수치다. 특히 여자부는 지난 시즌 0.80%에서 0.27% 증가한 1.07%를 기록, 1%대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총 관중수는 지난 시즌 24만0987명에서 6573명이 증가된 24만756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시즌 대비 5863명이 증가된 14만3986명이 남자부 경기장을 찾았다. 여자부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10만3574명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평균관중은 남자부 2285명, 여자부 2302명이다.

이 가운데 스포츠게임사이트 인플레이 게임은 도드람 V리그에 대한 승부예측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휴식기 이후 시작되는 후반기 리그에 대한 승부예측 게임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리그를 분석한 자료도 제공 중으로 분석데이터 및 분석게시판을 이용해 승부예측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플레이 게임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PC화면보다 직관적인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쉽고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승부예측 게임이 가능하다. 인플레이의 승부예측 게임은 실시간 베팅이 가능한 라이브게임이 서비스 중으로 집에서 중계를 보며 베팅할 수 있고, 경기장에서 직관 중에도 베팅을 할 수 있다.

특히 도드람 V리그 등 배구경기의 경우 승무패만 있는 타 사이트와 달리 인플레이 게임은 최대 200여 가지 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인플레이 게임 관계자는 “V리그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플레이 게임은 게임물관리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합법스포츠게임이다”라며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승부예측뿐만 아니라 경기분석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플레이 게임이 서비스하는 스포츠 종목은 총 39개 종목이며 베팅타입은 200여개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인플레이 게임에서만 승무패 + 언더/오버 조합 베팅이 가능한데 다른 사이트의 경우게임사 손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 

인플레이 게임은 스포츠 종목 외에도 롤, 오버워치, 스타 등 E-Sports 6개 종목에 대한 승부예측 게임도 서비스 중이다. 이런 경쟁력으로 스포츠동아에서 진행하는 2019 소비자 신뢰만족도 1위 스포츠베팅 게임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