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020년 1월 2일 공시를 통해 현재 권치중 대표에서 강석균 대표이사로 변경건을 사전공시했다.

신임 강석균 대표이사는 오는 3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친 다음 이사회 결의로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강석균 대표이사 선임 예정자는 현 안랩 부사장으로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액센츄어(Accenture Korea) 금융산업그룹 전무, 다이멘션데이타(Dimension Data Korea) 사업총괄 부사장, 인포매티카(Informatica Corporation) 한국법인 대표이사(지사장), 코오롱베니트 상무이사, 한국 IBM(스토리지 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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