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항공청의 네트워크가 올해 초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FAA 사이버보안 센터 운영사 선정에 대한 신규 계약 발주예정 공고에서 드러났다. FAA는 현재의 계약자와 경쟁입찰 없이 2016년 2월말까지로 연장했다.
 
FAA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경쟁 입찰 요구사항을 다시 검토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FAA는 악성코드를 탐지한 후 즉시 차단 조치하고 감염된 모든 컴퓨터를 소거했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cybersecurity/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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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5. 4. 6.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