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및 보안솔루션 공급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및 악성코드 진단 솔루션 세미나 개최한다.
 
오는 4월 2일 가산동에 위치한 인섹시큐리티 강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옵스왓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종합 엔진, 휴대용 저장매체 악성코드 진단 솔루션, 래피드7의 자동화 모의 해킹 도구 ‘메타스플로잇’, 자동화 종합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넥스포즈 엔터프라이즈’를 소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PT 공격, 신종 및 변종 악성코드 공격, 다양한 해킹 공격에 대한 시연과 이러한 악성코드들에 대한 탐지 및 조치 방안에 대한 아젠다로 구성돼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최근 총판 계약을 체결한 옵스왓(Opswat)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종합 스캔 엔진 메타스캔(Metascan)’, 온라인 바이러스 검사 사이트 ‘메타스캔 온라인(Metascan Online)’ 휴대용 저장매체 악성코드 진단 솔루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이메일 보안솔루션 ‘폴리시 패트롤(Polisy Patrol)’ 컴플라이언스 진단 보안 솔루션 ‘기어(GEARS)’ 솔루션의 시연과 도입 필요성 그리고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래피드7(Rapid7)의 자동화 모의 해킹 도구 ‘넥스포즈 엔터프라이즈’는 자동화 종합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데이터베이스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네트워크 시스템 취약점 진단 등 관점의 내용 발표와 자동화 종합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메타스플로잇’의 ▲시스템 모의 해킹 ▲어플리케이션 모의해킹 ▲웹 어플리케이션 취약점 검증 및 모의해킹 ▲데이터베이스 취약점 검증 및 모의해킹 ▲네트워크 시스템 취약점 검증 및 모의해킹 기능을 참석자들에게 상세하고, 이해가 쉽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 무료, 참석자는 3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단순히 전통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업무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최근의 사이버 보안 위협은 더욱 더 지능화, 복잡화, 상업화되고 있다”라며 “옵스왓의 멀티 스캔 엔진과 래피드7의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은 다른 벤더의 제품 보다 다양성, 사전 검증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월등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고객이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한발 더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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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