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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2015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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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2015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7일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5.04.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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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인텔리전스, 경험이 융합된 정보보안 기술 소개
파이어아이 코리아(지사장 전수홍)는 오는 4월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SO,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시스템이 최초로 해커에게 침해된 후 그 사실을 인지하기까지의 평균 시간은 2013년 229일, 2014년 205일로 무려 2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해커는 타깃 기업의 시스템에 엄청난 피해 및 막대한 손실을 주고 있다”며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피해 시스템에서 단 한 개의 악성코드도 발견이 되지 않고 있으며, 하루에도 4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악성코드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보안 투자를 한 선도 기업, 기관들 조차도 여전히 해킹 사고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다”고 전했다.
 
파이어아이는 이번 세미나(fireeyeday.com)에서 기술, 인텔리전스, 경험이 만들어내는 보안을 통해 지능형 사이버 위협(APT)의 탐지, 방어는 물론이거니와 피해 최소화 및 재발 방지에 대한 혁신적인 방법론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침해대응 전문가인 전 맨디언트 CEO이자 현 파이어아이 사장인 케빈 맨디아(Kevin Mandia)가 특별 방한해 <Combatting Cyber Threats>란 주제로 최신 보안 위협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능형 위협에 대한 보안 베스트 프랙티스-네이버, Breaches are Inevitable(보안에 대한 발상의 전환)–파이어아이 스티브 레드지안 상무, 지능형 위협의 탐지에서 대응까지 완벽한 보안–파이어아이 김현준 기술 총괄 상무, 침해대응의 네이비씰: 맨디언트의 인텔리전스와 전문가들–파이어아이 심영섭 침해대응 상무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오후 세션에는 올해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이메일 보안과 모바일 보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보안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파이어아이 솔루션 사용 고객을 위해 파이어아이 솔루션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위협 이벤트 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심화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파이어아이 코리아 전수홍 지사장은 “최근 잇따른 보안사고는 기존의 전통적인 보안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신의 사이버 위협은 방어에 있어서 발상의 전환을 요구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악성코드에만 주목하지 않고 누가 어떤 기법으로 무엇을 하는지, 공격의 모든 것을 전방위적으로 볼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제시를 통해 완벽한 방어가 아닌 완벽한 보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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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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