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35 (금)
[영양음식] '장이 튼튼해야 만족스러워'…'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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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음식] '장이 튼튼해야 만족스러워'…'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
  • 정하준 기자
  • 승인 2019.12.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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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올바르지 못한 불면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각종 성인병과 저하된 건강 때문에 본인의 삶의 질이 낮아졌음을 스스로 생각하곤 한다.이런 상황에서 요즘 약해진 건강을 회복시키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장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 LGG유산균에 대한 궁금증도 뜨거워지고 있다.

LGG 유산균이란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로, 식욕 억제 역할을 하는 일종의 ‘천연 식욕억제제’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과 시간내서 운동할 상황이 안되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때문에 뱃살이 늘어난 이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먹을 것을 조절할 때 섭취 할 수 있다.

아울러 LGG유산균 및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즘 여러 매체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LGG유산균을 일컫는 것은 Lactobacillus rhamnosus GG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는 한편, 내장 속까지 원만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라고 인식하면 된다.

대장질환에 LGG유산균은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부가 손상됐을 때 이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G유산균은 위산과 비슷한 산도에서도 살아 장까지 갈 정도로 강력한 산성이라고 유명하다.

그리고 이 유산균은 세포에 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된 편이라서 소장 속 부착성을 올리고 장 안에 잘 정착 되는 특징이 있어 장 내에 오래 살아있어서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생존하는 시간이 높아서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진다.앞서 언급한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강력한 산성이 있어 위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가고 장에 정착해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LGG유산균의 주요 효능으로는 장 건강과 더불어 면역력 증가와 아토피와 같은 감염질환 등을 예방해주고 체중 감량 및 피부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우리 몸에 있는 대장의 유익한 균의 숫자를 높이게 도와줘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고쳐주며, 체내 독소마저 제거하는 균으로 알려져있어 독소제거를 위해 먹어야한다.

그렇지만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기고 설사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으려면 무언가를 먹은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사정으로 인해 공복일 때 먹으려 한다면 먼저 물을 마시고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