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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극복하는 방법은?… 조기 발견 가능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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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극복하는 방법은?… 조기 발견 가능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 백영아 기자
  • 승인 2019.1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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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양한 분야의 의학기술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여러 질환들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매년 새로이 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도 22만 명에 달한다. 이로인해 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막을 수 있다. 이 같은 질병을 막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여러 암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암을 막는데 좋은 생활습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는 '암'

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상승한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빠르게 발견하고 적합한 의학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래도 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암의 ⅓은 예방으로 방지할 수 있고 30%는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⅓의 환자들 또한 합리적인 치료를 하면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픽사베이)

암예방에 도움되는 생활수칙

암 발생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밸런스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음식에서 염분은 줄이고 탄 음식은 줄여야 한다. 담배는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의 알콜도 먹지 않아야 한다. 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지켜야 하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필히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을 지켜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즐겨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적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30분 이상, 땀을 흘릴 만큼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