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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대비] 높은 혈압 그냥 두게되면 심각해져… 예방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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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대비] 높은 혈압 그냥 두게되면 심각해져… 예방법 있을까?
  • 고이랑 기자
  • 승인 2019.12.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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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어떤 곳이라도 질환에 감염되면 초기증상이 느껴진다. 체내에서도, 우리 뇌는 몸의 신경을 조절해서 만약 뇌에 이상 징후가 발견 됐다면 평소와 다른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이유 상위권을 차지하는 질환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매 해마다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많이 발견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경색을 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신경쓰지만, 기온이 높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증상을 파악해 초기에 치료해야한다. 그리고 뇌경색이란 것은 뇌졸중의 하위 분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그 쪽의 뇌 부분이 손상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심뇌혈관의 원인과 초기 증상, 뇌줄중을 예방하는 음식까지 알아볼 수 있다.

뇌졸중-뇌경색 이유가?

보통 뇌경색 역시 뇌경색, 뇌출혈로 분류 할 수 있다. 이 중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뇌경색, 뇌졸중 등의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또 동맥경화의 이유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양한 이유로 혈관에 기름이 껴서 막히거나 좁아져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또한 뇌졸중, 뇌경색은 부정맥으로 인해서 주로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뇌로 이동하면서 뇌혈관을 차단하면서 일어난다.

▲(출처=픽사베이)

뇌졸중 생활 속 예방법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은,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지니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연령이 높은 사람,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신체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을 잘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병도 뇌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혈당 관리를 잘하고 브로콜리, 현미, 우엉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더불어, 건강검진으로 이러한 질병을 야기시키는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미리 인지해두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