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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속도 빠르고 초기증상 발견 힘들어 두려운 췌장암…원인 및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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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속도 빠르고 초기증상 발견 힘들어 두려운 췌장암…원인 및 치료법은?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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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많은 암중에서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힘들어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은 몸 가운데 위치해 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이다.

보통 췌장암이 발병되는 시기는 35∼70세 쯤 나타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미미해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을 받는다 해도 완치를 하려면 환자 20% 정도만 수술이 되며, 아예 절제술 마저 불가능한 환자의 생존기간은 반년 정도다.

6개월 간은 췌장암 증상을 가라앉히고, 그 시간동안 완치보다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한다.

이렇게 이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편이라 문제가 발견됐다면 암 전이가 상당히 됐을테니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췌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타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알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하지만,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대부분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오래된 당뇨병과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경력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은 발견하기 어려워 일찍 발견해 치료하는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에 보통 나타나는 것은 이유없는 체중감소, 황달, 식욕부진 등이 드러난다.

또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당뇨병있다면 더 안좋을 수 있다.

이어 췌장의 모통이나 꼬리부분에 나타난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암이 꽤 진행 된 후 그제서야 암을 알에 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대변상태 외에 환자 일부는 드물게 변비가 있기도 하다.

또한 5%이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 및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것은 췌장암은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췌장암 수술이 있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완치를 하려면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췌장암은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한데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같은 경우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금연을 꼭 해야한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평소에 당뇨가 있다면 치료를 열심히 받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