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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컨설팅, 조직문화 종합 서비스 ‘컬쳐 팩토리(Culture Factory)’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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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컨설팅, 조직문화 종합 서비스 ‘컬쳐 팩토리(Culture Factory)’ 프로그램 론칭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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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컨설팅 김종남 대표
▲메타컨설팅 김종남 대표

(주)메타컨설팅(대표 김종남)가 기업 경쟁력의 선행 지표가 되는 조직문화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인다. 내년 1월 초 조직문화 관련 모든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컬쳐 팩토리(Culture Factory)’ 프로그램을 론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남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전문 자격을 고루 갖춘 국내 유일의 조직문화 전문가이자 조직개발(OD)을 전공한 전문 컨설턴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업마다 조직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하는 사례들을 접하며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담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월 선보이게 될 ‘컬쳐 팩토리(Culture Factory)’는 조직문화 현황 진단, 관리 방향 설정, 임원진 개선 코칭 서비스까지 조직문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업별 현황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백화점 방식으로 제공한다.

최근 자율성, 생산성 또는 권한 위임을 강조하는 조직문화가 강조되는 등 조직문화 최적화를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가 늘어나 조직문화 접근 전략을 다양화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조직문화 종합 서비스인 컬쳐 팩토리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조직문화 기획을 포함해 조직문화 진단, 조직문화 관리 방향 설정, 조직문화 변화 추진 시 자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코칭,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CA 양성, 조직문화와 리더십 결합 워크숍, 조직문화 개선 및 방향 정렬을 위한 워크숍 등 9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조직문화 극단’을 표방하는 ‘팀버튼’과 손을 잡은 메타컨설팅은 조직문화 이벤트 기획 및 실행을 통해 다각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기업들의 조직문화가 최고의 성과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이다.

메타컨설팅 김종남 대표는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Culture Factory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수평적이면서, 고성과 조직문화를 갖출 수 있도록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컨설팅은 조직문화 대가로 알려진 ‘대니얼 데니슨(Daniel Denison)’ 전 미시간대 MBA 교수와 국내 유일하게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삼성전자, 롯데그룹, 현대자동차, SK Telecom 등 대기업에서 200여 차례 이상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갖고 있는 조직문화 및 조직 개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글로벌 조직문화 관련 프로젝트 진행과 유럽, 아시아 등 약 20여 개국에서 글로벌 리더십 영어 강의 및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폭넓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주요 4개국을 순회하며 기업내 핵심인재들이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GLDP(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를 2020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