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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 내일배움카드, 다음 해 부터 변경되는 것들… 추천 강의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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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 내일배움카드, 다음 해 부터 변경되는 것들… 추천 강의도 알아보자
  • 김선호 기자
  • 승인 2019.12.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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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2020년을 앞두고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바뀐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도 2020년이 되니까 많은 것이 바뀌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정부에서 돈을 받아 원래 이름은 내일배움카드였으나 훈련받는 사람의 범위가 늘어나 국민이 붙어 명칭까지 바뀌었다.

2020년이 지나고 변경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자세히 보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자기부담금이 낮아져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국민내일배움카드가 개편되면서 지원하는 한도가 늘어났다.

기존의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변경되면서 500만원까지 지원금이 늘었다.

유효기간도 1~3년까지만 쓸 수 있었지만 5년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쓰면 자신이 필요할 때 원하는 수업을 고를 수 있다.

또 이름에 '국민'이 붙으면서 자기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취성패 1유형 참가자와 취약계층은 자기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을 수행하고 4차산업혁명 양성훈련 수행자라면 교육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새로 바뀐 내일배움카드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변의 고용센터 방문 혹은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훈련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신청하는 방법에 차이가 생기는데, 장기훈련과정일 경우 고용센터와 상담하고 난 다음 신청할 수 있다.

단기훈련과정 같은 경우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수강으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