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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처스 해킹으로 유명해진 영화 ‘더 인터뷰’ 북한 내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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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처스 해킹으로 유명해진 영화 ‘더 인터뷰’ 북한 내부 유입
  • 길민권
  • 승인 2015.03.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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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략센터, USB, SD카드 등에 영화?음악 담아 북한 내부에 유포
외신에 따르면, 최근 탈북자 강철환(북한전략센터 대표)은 반북한 조직 North Korea Strategy Center(NKSC, 북한전략센터)를 설립했다. 이 그룹의 목적은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의 경비원들을 매수하고, 외국 영화와 드라마가 담긴 USB 또는 마이크로 SD카드를 밀반입해 북한 내부에 유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전략센터는 매년 3천개 이상의 외국영화, 음악이 담긴 USB를 북한에 밀반입한다. 최근, 북한전략센터와 북한 내부의 접수인은 무전기와 레이저 지시기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연락을 취한 후 16GB의 Sandisk USB 200개와 마이크로 SD카드 300개를 북한 내부로 밀반입 하였다. 그 중에는 최근 영화와 한국 드라마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북한 정부에서 방영을 막으려고 했던 소니픽처스 제작 영화 ‘더 인터뷰(The Interview)’도 지난해 크리스마스 다음날 북한에 밀반입 되었다고 한다.
 
강철환 대표는 USB를 영화 ‘메트릭스’의 ‘빨간캡슐’로 비유해 그 안에 저장된 영화 또는 드라마, 음악 등이 북한 시민들을 눈을 뜨게 할 수 있는 치료제라고 밝히며, 이들의 사상을 바꾸는 적합한 수단으로고 확신하고 있었다. 또한 그 사례로 북한의 한 여성이 영화 ‘타이타닉’을 시청 후 자유를 찾아 탈북한 사실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뉴스제공: 국내 최대 중국 해킹·보안 정보 서비스 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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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