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라이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갤럭시노트10의 성능은 비슷하되 전반적인 가격 부담을 낯추어 출시하는 이른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기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성능 강화와 고급 기술을 탑재하며 더이상 보급형 스마트폰의 놀림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의 렌더링 이미지에는 후면 카메라 모듈이 사각형 모듈을 적용하며 갤럭시S11, 갤럭시A51와 같은 디자인으로 사실화 될 것으로 나타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전면 상단부 중앙에 카메라를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카메라 홀과 S펜이 탑재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10e와 유사한 평면이고 베젤이 두꺼워 몰입감은 다소 떨어진다. 디자인은 갤럭시S10e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나타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올해 12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내년 1월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 가격이 적정선을 형성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출시되며 한차례 가격이 폭락 후 다시 가격이 오르고 있어 가격부담으로 인한 수요가 크지않았다.하지만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정체되며 상당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적절한 가격을 이루고 있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밝혔다.

사나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오른 건 사실이나 가격이 당분간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이 오히려 상승될 수 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노트10은 지난 9월 출시한 최상위의 플래그쉽 모델으로 역대 최단 기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출시되지만 5G 스마트폰의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이 적절하므로 지금이 구매하기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굉장히 떨어졌을 떄가 존재하고 또 다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이 오를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가격으로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갤럭시노트10는 아우라 화이트 모델을 새로이 출시하며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출시했다. 아우라 화이트 색상 출시를 기념한 20일부터 31일까지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