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숲(J SOOP)이 지난 16일 ‘15분 셀프 볼륨 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퍼플제이 볼륨 마스터 펌’이다. 바쁜 아침, 매일 드라이를 하거나 헤어롤을 말고 계신 분들 혹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미용실에서 펌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집에서도 셀프로 펌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용 시간이 15분이라는 점에서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퍼플제이 볼륨 마스터 펌의 가격은 15,000원이며 1개 구입으로 약 10회~15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펌제, 헤어롤, 페이스 가드, 비닐 어깨보, 비닐장갑 등 패키지 구성으로 펌 시술에 필요한 것들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제이숲 관계자는 “최근 앞머리 펌과 뿌리 볼륨 펌 셀프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출시한 제품이 바로 퍼플제이 볼륨 마스터 펌이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