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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80%할인 연말특가 20만원대 한정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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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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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갤럭시A51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 혁신중가폰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갤럭시A51은 이 중 큰 인기를 끈 갤럭시A50의 후속작이다. 

핵심은 후면 쿼드 카메라로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함께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됐다. 갤럭시 시리즈에 접사 카메라가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뚜렷하게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합산 점유율은 88%다. 이 기간 판매된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약 9대가 이들 제조사 제품인 셈이다. 갤럭시S11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광학 5배줌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이달 21일 유럽특허청에 싱글 테이크와 비디오 스핀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이 상표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글 테이프는 짧은 시간 사진과 영상을 연속으로 촬영해 이 중 한 장면을 캡처하는 기능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디오 스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앞서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10 라이트는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8GB 램, 128GB 내장 메모리을 장착했으며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 + 12MP 광각 카메라 + 5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전면에는 32MP 셀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사양은 엑시노스 9810 칩셋과 6GB 램을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 10이 사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PC 신제품 '갤럭시 북 플렉스(Galaxy Book Flex)'와 '갤럭시 북 이온(Galaxy Book Ion)'의 사전판매를 13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20일이다.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인텔의 모바일 고성능 노트북 규격인 '아테나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 최초로 인증 받았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국을 내년 초까지 60여개국으로 대폭 늘린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내년 2월까지 갤럭시 폴드를 베트남,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30여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시됐다. 추가 출시 국가를 포함하면 내년 초까지 총 60여개국에 출시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까지 갤럭시 폴드 판매량은 5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처럼 고가의 새 폼팩터 제품을 60여개국에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도 2∼3배 늘어난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약 판매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전작 아이폰XS, XR 보다 더 많은 사전예약으로 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중계한 초반 시장 예상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전판매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개통 첫날 전작인 아이폰XS보다 30%많은 14만대가 개통된것으로 추산하고있다. 모델에 따라 후면 카메라는 듀얼과 트리플 구성을 가지고 있어 전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전면 카메라는 4K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슬로우모션도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