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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공감에 초점을 맞추다, 5인의 천안이혼변호사와 심리상담전문가가 이뤄내는 이혼법률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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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공감에 초점을 맞추다, 5인의 천안이혼변호사와 심리상담전문가가 이뤄내는 이혼법률 솔루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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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이혼을 함에 있어 마음의 상처를 깔끔하게 털어내고 제2의 삶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드라마와 현실은 엄청난 갭 차이가 있다. 법정에서 법관 앞에서 혹은 재판에 참관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서로를 지적하고 긁어내며 책임을 부인하는 등의 내용이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물론 이와는 반대의 상황도 있다. 누구보다 엄중하고, 슬픈 이야기도 펼쳐진다. 이혼 사건이 이루어지는 가정법원은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다. 

세상의 모든 이별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 이별이란 누군가에겐 최악의 순간이 누군가에겐 아련한 기억이 될 터다. 이혼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에겐 쿨한 이별의 한 장면이 누군가에겐 지긋지긋한 소송의 기억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이별의 순간이 있기까지 쌍방 혹은 일방은 무수히 많은 상처를 받았고 고심 끝에 선택하게 된 순간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처럼 정해진 것 하나 없는 이혼 사건에서 오직 의뢰인만을 위한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법률사무소가 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앞에 자리한 유앤리 법률사무소다. 

◇이혼 사건, 의뢰인의 해피엔딩을 위한 천안이혼변호사들의 조력 

천안에서 재산분할청구소송, 양육권 소송은 물론 재판이혼, 협의이혼 등 이혼에 관한 자문 및 사건 수행 해결을 진행하고 있는 유앤리 법률사무소는 강윤석 이혼전문변호사를 필두로 5인의 변호사와 심리상담전문가로 구성된 one-team 시스템이다.  

이미 이혼 분야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이혼전문변호사로서 정평이 나 있던 강윤석 이혼전문변호사. 그는 천안법원 앞으로 터를 잡으며 현재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 4인과 심리상담전문가를 만나 팀을 꾸렸고 천안, 아산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법률사무소 중에서도 이들의 조합은 매우 생경했다. 

관련해 강윤석 이혼전문변호사는 “이혼 사건은 비단 ‘이혼’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파생되어 형사 사건이나 부동산 사건으로도 번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이혼 조력은 물론 부동산, 형사 분야에서도 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각 분야 전문 변호사를 비롯해 상담전문가에 이르는 구성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 재산분할청구소송에서 회자되는 부동산 문제, 양육권 소송 등 다양한 쟁점에 체계적인 조력을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one-team의 시스템이라면 의뢰인의 신뢰 형성에는 ‘공감에 초점’을 맞춘 변호사들의 물심양면도 가미되기 때문. 

관련해 유앤리 법률사무소의 유지혜 천안변호사는 상담 시 모든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하는 태도를 갖고 의뢰인의 니즈나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사건이 시작되면 협업 또는 분업을 통해 업무가 이루어지되 사건을 처음부터 담당했던 변호사가 소송 준비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변호사는 ”이혼을 앞둔 의뢰인들은 대부분 심경이나 앞으로 벌어질 상황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는 불안함으로 사건을 객관적으로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법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때에는 감정보다 이성이 우선되어 사건 및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문제점 및 돌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을 추스르는 과정과 법률적 자문 및 조력이 가미될 필요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이혼을 앞둔 의뢰인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유지, 천안법률사무소 유앤리의 다짐 

강윤석 천안이혼변호사의 상담 및 사건 수행 과정은 유독 집요하다. 유앤리의 대표 변호사만이 아닌 유앤리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은 대체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을 갖고 있다. 형사분야부터 이혼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법적 쟁점들을 다루면서도 사건 하나가 해결될 때까지 쉽게 놓지 않는다. 무리수를 둔다기보다 불가능은 없다의 원칙에 더 입각한다. 

이러한 성향은 의뢰인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변호사로서 사건을 수임하기 위해 질척거리기보다는 의뢰인의 사건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매끄럽게 해결이 될 수 있을지를 파악하기 위해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놓지 않는다. 

유앤리 이지연 천안이혼변호사는 상담은 대면상담 외 카카오톡이나 전화, 이메일 등을 활용해 1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는 편이다고 말하며 “간혹 귀찮아 하시는 의뢰인분들도 더러 있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뢰인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이유는 의뢰인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다는 점 외에도 사건의 흐름을 함께 해결해나간다는 느낌을 의뢰인으로 하여금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다. 아울러 상간 소송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할 때 간혹 사적 복수 등을 행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사건 해결에 방해를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일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윤석 이혼전문변호사 또한 “이러한 긴밀한 소통은 다양한 분야의 법률 소송에서 성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까다롭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부동산 분야나 이혼 분야에서는 변호사 각각의 강점을 주력으로 한 전략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뢰인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거짓 없는 관계를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천안지원 앞 법률사무소 유앤리 법률사무소는 성범죄를 비롯한 다양한 이혼 사건은 물론 형사, 민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뢰인에게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천안 외 아산, 대전 등 충청 지역으로 법률 영역을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