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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ON 2015, 모바일 정보보호 핵심 컨퍼런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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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ON 2015, 모바일 정보보호 핵심 컨퍼런스로 자리매김
  • 길민권
  • 승인 2015.02.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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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자 300여 명 참석…현안과 실질적 대응 방안 제시

데일리시큐 주최 2015년 모바일 정보보호 컨퍼런스(MISCON 2015)가 지난 2월 12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최신 모바일 보안 위협 동향과 방어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져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주요 발표는 하우리 최상명 센터장의 ‘한수원 사이버공격 사고 분석’, KISA 송지훤 선임연구원의 ‘2014년 모바일 악성앱 동향’, 한국HP 위성표 이사의 ‘모바일,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응하는 종량제(SaaS) 방식의 ‘시큐어코딩’ 및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가방어(RASP)’ 서비스 소개’, 지란지교시큐리티 강정구 부장의 ‘모바일 기기를 통한 내부정보유출 방지 방안’, 파이어아이 김현준 상무 의 ‘모바일 기기를 통한 지능형 위협 방어 전략’, 라온시큐어 조한구 이사의 ‘모바일 보안 위협에 따른 기업의 통합 보안 체계 수립’, 안랩 김용대 팀장의 ‘최신 모바일 보안위협 및 대응 방안’, 엔시큐어 손장군 이사의 ‘모바일 앱 보호 전략 –개발보안과 앱 무결성-‘, 타이거팀 황석훈 대표의 ‘모바일 보안과 난독화’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최근 모바일 보안 위협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들이었다.

한편 특별강연으로 하우리 최상명 센터장(사진)은 ‘한수원 사이버공격 사고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발생했던 사이버테러에 대해 A-Z까지 상세하게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최상명 센터장이 연구했던 지금까지 악성코드 공격내용들을 분석해 보고 북한의 사이버공격 주요 특징과 비교해 보면서 한수원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한발 더 다가서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팀장의 이번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 센터장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피싱과 이메일 APT 공격 특히 한글 등 문서형 악성코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개인 이메일에 기업 기밀자료를 보관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고 퇴직자 보안관리와 협력업체 보안강화 및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로비에서 진행된 모바일 보안솔루션 전시회에는 한국HP, 지란지교시큐리티, 파이어아이 등이 최신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주최측은 “MISCON은 매년 초, 국내 및 글로벌 모바일 시큐리티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정보보호의 현안과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MISCON 2015는 소셜커머스 대표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됐다. 쿠팡은 지난해 거래액 2조원 중 모바일 거래액이 1조4천억원으로 71%를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MISCON 2015 컨퍼런스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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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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