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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상식]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시 신용등급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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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상식]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시 신용등급 떨어질까?
  • 채지혁 기자
  • 승인 2019.12.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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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전자화폐 발전으로 인해 최근 많은 주부들이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용카드 같은 경우 할부와 절세뿐만 아니라 포인트까지 경제적인 이득이 있는 관계로 매년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대출과 깊은 연관이 있다.

신용등급은 목돈이 필요해 돈을 빌려야 할 경우 내 대출의 미래를 정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신용키드 대출을 이용할 때 신용카드 이용 방법을 알아야 신용등급 하락을 막을 수 있다.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방법을 통해 신용등급 유지하는 법을 소개한다.우선 신용카드를 쓸 때 한도를 적당하게 정해야 한다.

만약 200만원을 한도로 정했는데 200만원을 소비하는 것은 안좋다.

하지만 카드의 한도가 400만원일때 약 200만원을 소비하면 절반만 썼기 때문에 안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사가 주는 제일 큰 한도를 정한 다음 한도액의 절반 이내만 쓰도록 하자.

또 오래 쓴 신용카드같은 경우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오래 쓴 신용카드 같은 경우 지금까지 성실하게 갚은 것이 쓰여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당 카드를 해지하면 그동안 성실하게 갚은 것도 삭제된다.

또 신용카드와 더불어 체크카드도 써주는 것이 좋다.

체크카드의 실적은 금융사를 통해서 사용 실적을 통보받아서 뭔가 내야할 것은 없다.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해지하는 것과 탈회, 총 두 개의 방법이 있다.

우선 해지하는 방법은 모든 서비스 사용 권한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고 신용카드 탈회 뜻은 신용카드에 이어서 해당 카드로 맺은 계약도 종료하는 것을 뜻한다.

신용카드를 해지한다면 카드사가 자신의 거래 내역을 최소 5년 동안 보관하게 된다.

그러므로 해지를 했던 카드사의 카드를 재발급받을 경우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반면 신용카드를 탈회하게 되면 신용카드와 카드사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개인정보 보호와 더불어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만약 카드를 다시 발급한다면 신규가입자로 취급돼서 신규 발급심사를 받아야 한다.

신용카드의 해지와 발급은 신용등급을 좌우하지 않는다.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도 해지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돈으로 받을 수 있다.한편 신용카드를 쓸 때 카드론 같은 신용카드 대출을 받게 된다.

신용카드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카드사는 현금이 없다고 봐서 신용등급을 낮출 수도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 대출도 잘 이용해야 한다.

만약 신용카드 대출을 적게 받으면 신용등급이 크게 내려가지 않지만 소액 대출을 자주 받으면 카드사가 볼 때 돌려막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액을 자주 빌리면 낮은 신용등급을 받는다.

그러므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원하는 금액을 한 번에 대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 방식을 이용할 경우 돈을 갚아야 할 때 높아진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