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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4년째 해외 재능기부 나눔실천...매출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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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4년째 해외 재능기부 나눔실천...매출도 쑥쑥
  • 길민권
  • 승인 2015.02.0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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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프로젝트 테마로 한 해외 워크숍…지난해 매출도 30% 성장

IT보안기업 NSHC(대표 허영일)는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1월 28일부터 4박 5일간 캄보디아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NSHC는 2012년부터 매년 새로운 직원들로 원정팀을 구성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일종의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을 하게 되는 그들 나름의 봉사 프로젝트를 테마로 한 해외 워크숍이다.
 
올해로 4년 동안 줄곧 캄보디아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해 같은 지역을 반복해서 찾는 것은 아니다. 매해 방문지역을 달리하며 그들이 연구한 봉사 아이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아이템들은 매년 진화하고,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영구 정수시스템 설치(위), 태양광에너지 프로젝트(아래)
 
2015년 원정팀은 이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을 펼쳐온 '태양광에너지 프로젝트'와 '영구적 정수 시스템 설치', '해피포토 프로젝트'와 더불어 올해에는 새롭게 현지에서 활동 중인 NGO를 도와 '앙코르와트 소풍'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앙코르와트 소풍'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국가적 자존심의 상징인 '앙코르와트' 유적의 존재를 경제적인 이유로 교과서에서만 접하고 정작 가본 적은 없는 캄보디아의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버스로 9시간 가량 떨어진 떨어진 지방의 캄보디아 농촌 마을의 아이들 40여명을 씨엠립으로 초대해 앙코르와트를 관광할 수 있도록 도왔다. 10명의 원정팀원들이 조별로 아이들을 인솔하여 앙코르와트 관광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 밤새도록 아이들의 기념 사진 300여장을 출력하여 다음 날 아이들이 버스로 떠나기 전에 깜짝 선물로 일일이 전달해주었다. 이는 대원들에게 힘들었지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가족사진 찍어주기, 해피포토 프로젝트
 
또한 아이들이 함께하는 2박 3일의 일정을 여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NSHC 자체 인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동원해 소화했다. 현지에서는 아이들의 숙소를 제공해주었고, NSHC는 잠을 잘 때 필요한 이부자리와 세면도구, 도시락용기, 간식에 이르기까지 소요자재를 일일이 미리 한국에서 공수해가는 등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이러한 모습에 아이들과 그들을 인솔한 현지인들도 감동을 받았다.
 
그 밖에도 이번 NSHC 원정팀은 매년 새로운 멤버들로 원정팀을 구성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해 3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모두 18곳의 공용 정수설비를 식수사정이 어려운 마을에 보급하는 '영구적 정수 시스템 설치', 가족사진이 없는 오지의 마을을 방문해 직접 사진을 찍어 출력 및 코팅한 사진을 집집마다 보급하는 '해피포토 프로젝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야학을 하는 공부방에 태양광 조명 시스템을 설치해주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마을에서 지역주민을 도우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의 집에 태양광 주택설비를 직접 시공하여 사람들이 밤에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태양광에너지 프로젝트"는 NSHC가 올 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주력 활동이다.
 
NSHC는 이러한 행사를 단순히 기업의 사회기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워크숍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 기업의 경영철학 공유차원에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힘들었던 지난해 IT보안업계의 현실 속에서 이 회사는 30%의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의 여느 IT기업과는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NSHC의 올해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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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