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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어려운 겨울철, ‘아르고스 손세차장’에서 묵은 때 정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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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어려운 겨울철, ‘아르고스 손세차장’에서 묵은 때 정리 가능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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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요즘 자동차 세차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탓하며 세차를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차량에 때가 잔뜩 끼어 본래의 빛깔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더러워진 상태다.

문제는 차량의 외관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겨울철 블랙아이스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이 차체 하부 부식을 일으킨 것이다. 미관을 안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빚어지고 있어 자칫 주행 중에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달은 A씨는 급히 자동세차를 받았지만, 이미 부식된 부위나 바퀴 사이사이에 낀 묵은 때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처럼 겨울철은 날씨의 영향으로 자동차 세차가 다른 계절에 비해 까다롭다. 차량에 쌓인 각종 먼지와 묵은 때 등 유해물질이 얼어 잘 떨어지지 않거나 염화칼슘으로 부식되기 십상인데, 무리하게 기계식 세차나 셀프세차를 하게 될 경우 오히려 차량이 훼손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차량의 외부와 내부를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차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역촌동 응암역 아르고스 손세차장은 추운 날씨에 맞춰 온수로 세척을 시작해 찌든 때가 잘 녹을 수 있도록 섬세한 세차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실내 청소 및 트렁크 청소까지 짐을 직접 빼서 꼼꼼하게 정돈해준다.

또한, 겨울에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방치할 경우 차체에 얼어붙을 수 있는데, 아르고스 손세차장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에어컨이나 바퀴 등 기계로 잘 닿지 않는 사이사이 부분까지 물기를 닦아주는 세심한 관리가 들어간다.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로 인해 세차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경우 역시 월정액제 및 예약제를 도입한 덕분에 문제없다. 아르고스 손세차장의 월정액제는 세차 시 매주 1회 자신이 원하는 날에 방문해 차량 세차 및 점검을 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부가적인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월정액제는 1개월, 3개월 정액제로 이뤄져 있으며, 차량 크기 및 상태에 따라 가격과 서비스가 상이하다. 

1개월 정액제로 진행할 경우 매주 1회 버블세차를 받을 수 있고, 샌딩코팅 및 연무식 향균 탈취 서비스가 1회 제공된다. 3개월의 경우 1개월과 동일한 서비스가 주어지며 철분제거 혹은 유막제거 서비스가 추가로 1회 제공된다.

한편, 월정액 서비스 및 예약 등 아르고스 손세차장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