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BM은 오는 11월 3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똑똑한 기업 보안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 IBM 측은 “지난 9월 30일 이후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된 이후에도 많은 고객들이 세부 지침 등에 대한 하위법 이해에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또한 해석이 다양하게 가능한 법의 특성상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절히 대응 해야할 지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파트너사와 고객들에게 개인정보보호법 세부 지침을 자세히 설명하고 각각의 보안 전략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사전등록은 10월 28일까지다.
 
<세부일정>
-일시: 2011년 11월 3일 (목) 오후 1시 30분~7시 30분까지
-장소: 양재 엘타워 8층
-등록; www-950.ibm.com/events/wwe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