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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질환] "어깨통증 간단히 해소하자!" 오십견…예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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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질환] "어깨통증 간단히 해소하자!" 오십견…예방할 수 있을까?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2.1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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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라우드픽)

운동량이 적은 요새 사람들은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물론이고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불편하게 지낸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 통증으로 인식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질 수 있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보통 어깨통증은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심한 어깨통증이 알고보니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어깨 쪽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오십견'으로 불리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특발성 동결견은 딱히 어떠한 원인 없이 어깨통증과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것이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의 이유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아니면 야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재빨리 치료를 받자.다수가 어깨통증을 떠올릴 때 대부분 50세 정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란 편견 때문에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오십견과 거리가 멀다 여기고 어깨통증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쉽게 여기지말고 빨리 병원을 가자.

특히 운동 후 생긴 통증에 대해서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해 파스나 약을 잠시 바를 뿐이다.

그러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본인이 '회전근개 파열'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 질환은 어깨를 움직여 주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근육이 마를 수 있어 치료를 받는다 해도 어깨 기능이 일부 회복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어깨가 계속 아플 때 파스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이 방법도 좋지만 우선 통증이 심할 때는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아예 못 움직이면 뜨거운 찜질보다 차가운 찜질이 나을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틈틈히 하는 스트레칭이 아주 좋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반드시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해주고, 틈틈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