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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면 위험해' 올바른 식생활 가져야…'고지혈증' 제대로 알아야 고지혈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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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면 위험해' 올바른 식생활 가져야…'고지혈증' 제대로 알아야 고지혈증의 모든 것
  • 유희선 기자
  • 승인 2019.1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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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 등과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영양분이 부족한 패스트푸드등의 섭취로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이중에서 인스턴트와 나트륨이 많은 외식음식, 배달음식을 지속적으로 먹게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점점 높아지게 된다.이에따라 고지혈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고지혈증이라는 것은 피에 있는 지질 성분이 증가한 현상으로 혈관벽에 붙게 돼 죽상경화증이라는 질병을 낳게 하거나 여러 질병을 가져올 수 있어서 주의해야한다.이중에서 고지혈증 환자라면 동맥경화증이 심장질환에 걸릴 수 있다.그리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지가 높아지면 심장에 질환이 나타날 수있다.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식생활이 좋지 못하면 본인이 고지혈증에 관여되지 않았는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더불어 고지혈증의 증상 및 원인을 확인하고 어떤 식품을 먹어야 고지혈증에 좋은지 기억해야한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

고지혈증의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보통 유전적인 이유로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해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아니면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인간의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콜레스테롤 수치 그리고 증가한다. 그중에서 여성같은 경우 폐경이 오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므로 신경써야한다. 바로 고지혈증이 뭐냐면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음식 섭취, 심한 음주 등으로 인한 중성지방이 올라갈 수 있으니 식이요법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고지혈증이란 증상은 따로 없지만 일부는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이와 연관된 증세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게 돼 죽상경화증을 나타내고 그 결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규칙적인 건강검징을 통한 혈액검사 후 고지혈증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생활방식?

고지혈증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첫째로 본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쳐야한다.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운동 이와함께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빨리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은 매일 30분 정도 실시해야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